오늘(2일) 낮 12시 50분쯤
기장군 일광읍의 한 공사 현장에서
건물 외부 창호 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7층 높이의 크레인에서
지상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 모두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크레인 탑승 작업자 2명, 7층 높이서 추락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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