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보궐선거 인력 파견 놓고 공무원간 갈등
4*7보궐선거 파견 인력 배치를 두고 부산시청과 구*군 공무원간 갈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최근 부산시장 보궐선거 현장에 시청 직원 400명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히자 16개 구*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국공무원 노조 부산본부는 "생색내기식 인력 지원을 거부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선거 인력 배치를 둘러싼 시청과 구*군 공무원간 갈등은 예전부터 반복된 문제로 지난해 4*15총선때 시청은 250여명을 선거 업무에 지원했고 구*군 공무원은 9천400여명이 투입됐습니다.
노조는 선거 업무 과부하 해소를 위해선 시청 직원이 2천500여명은 투입돼야한다고 시 선관위에 요청했지만 선관위는 부산시에 인력 파견을 강제할 권한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ND▶
부산시가 최근 부산시장 보궐선거 현장에 시청 직원 400명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히자 16개 구*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국공무원 노조 부산본부는 "생색내기식 인력 지원을 거부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선거 인력 배치를 둘러싼 시청과 구*군 공무원간 갈등은 예전부터 반복된 문제로 지난해 4*15총선때 시청은 250여명을 선거 업무에 지원했고 구*군 공무원은 9천400여명이 투입됐습니다.
노조는 선거 업무 과부하 해소를 위해선 시청 직원이 2천500여명은 투입돼야한다고 시 선관위에 요청했지만 선관위는 부산시에 인력 파견을 강제할 권한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ND▶
조재형
시사제작센터
"항상 귀를 크게 열고 있겠습니다."
"항상 귀를 크게 열고 있겠습니다."
Tel. 051-760-1331 | E-mail. cjh@busanmbc.co.kr
Tel. 051-760-1331
E-mail. cjh@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