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통합당 부산시당 "특별재난지역 선정 기준 개선해야"


통합당 부산시당이
행안부의 특별재난지역 선정기준과
지원 산정방식의 보완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시당은 논평을 통해
"특별 재난지역 선정 기준이
농*어업 지역에 치중돼
도시 지역의 아파트나 소상공인 피해는
신고 항목 조차 없다"며,

기후 변화에 따른
도시지역 국지성 호우피해를 고려해
행안부 지침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박재호, 통합당 하태경 시당위원장은
지난 7일 첫 오찬 회동에서
특별재난지역 선정 요건 개선을 위한 법 개정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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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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