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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5개 마을기업이 행정안전부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번에 심사가 통과돼 마을기업으로 지정받은 곳은 목공지도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뚝딱뚝딱 목공소`와 낙동강하구 자전거 체험 투어를 하는 `두바퀴 세상 협동조합` 등입니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마을기업에는 5천만 원이 지원되며 경영컨설팅과 판로개척, 기업 홍보, 교육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부산 마을기업 5곳 행정안전부 심사 통과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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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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