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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금리 인상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대출 만기 기간을
6개월 연장합니다.
올해 상반기 만기되는 금액은
중소기업 633개사의 1천415억원이며,
부산시는 6개월 연장 기간동안
1~1.5%의 추가 이자를 보전할 예정입니다.
지난 14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하고
정부 운전자금 대출 만료기간이
올 3월로 도래하면서
부산시는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경제
부산시 중소기업 대출 만기 6개월 연장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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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44 | E-mail. blu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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