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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⑬부산시장 관사 전시 공공 미술품 '반환 완료'

◀앵커▶

부산MBC는 그동안 여러 차례
부산시장 관사에 전시된
시립미술관 소장품 문제를
집중적으로 보도했습니다.

'특권을 누리고 있다'는 비판이 거셌는데요.

며칠 전 이 공공 미술품 전부를
반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선응 기잡니다.

◀리포트▶

현대 미술의 거장 이우환 작가의
'바람과 함께'와 (pause) '조응'

부산시립미술관 소장 미술품이지만
오거돈 시장의 관사 안에 걸려 있었습니다.

이처럼 오 시장 관사로 옮겨 갔던
공공 미술품은 모두 10점!

시민 모두가 누려야 할 공공의 자산을
부산시장이 사유화하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특권을 내려놓겠다'던 약속을 저버렸다는
점에서, 실망의 목소리가 컸습니다.

이와 관련한
부산MBC의 보도가 이어지자

오거돈 시장은 결국 지난 달 28일
관사로 가져갔던 공공 미술품 전부를

부산시립미술관에 반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여 기간 만료일은 지난 달 29일.

미술관 측에 연장 신청이 들어오지 않았고
반환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부산시립미술관SYN▶
"다 뺐어요 그거...기간이 끝나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저희쪽으로. (시장 관사에 작품 대여된 것은 없네요 그러면?) 예, 저희 미술관 소장품은 전혀 없습니다."

이로써 공공 미술품은 모두
다시 부산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MBC뉴스 임선응입니다.
임선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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