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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에서 하루만에
480t의 삼치가 경매됐습니다.
오늘 새벽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위판된
이번 삼치 물량은
한 대형선단이 제주 추자도 근처 해역에서 조업한 것으로,
약 15만 마리, 위판 금액은
20억원 이상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동어시장측은
단일 선단의 삼치 조업량으로는
역대 최대치라고 밝혔습니다.
해양
부산공동어시장 삼치 480톤 위판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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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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