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해양

북항 신감만·감만부두 운영사 ′허치슨′ 선정

부산항만공사는

북항 신감만부두와 감만부두 1번 선석의 신규 운영사로

한국허치슨터미널을 선정하고

임대차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치슨은 내년 1월부터 10년 동안

신감만부두와 감만부두에서

모두 4개 선석 규모의 컨테이너부두를 운영하게 되며

북항을 이용하는 선사들에게

하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허치슨이 기존 운영하는 자성대부두는

항만재개발 대상에 포함돼

올해 말 부두 기능이 끝납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Tel. 051-760-1316
E-mail. youna@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