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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주류기업 대선주조가
올해 창립 90년을 맞았습니다.
일제강점기이던 1930년 7월 25일
동구 범일동에서 \′대선양조\′로 출범한
대선주조는 지난 90년 동안 다양한 주류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이달 초 누적판매 4억 병을
돌파했습니다.
대선주조는
창립 100주년을 향해
임직원 모두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분위기를 고려해
기념 앰블렘을 소주병과 포스터 등에 부착하는
것으로 기념행사를 대신한다고 밝혔습니다.
◀ＥＮＤ▶
뉴스데스크
향토 주류기업 대선주조,창립 90주년
정은주
시사제작팀 / 심층보도
"안녕하세요, 부산MBC 정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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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1 | E-mail. levilo5@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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