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NK금융지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 ′빈대인′ 확정

BNK금융지주는 오늘(19) 임원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개최해

빈대인 후보자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BNK 임추위는 김지완 전 회장의 중도 사임에 따라

지난해 11월 최고경영자 승계절차를 개시해 모두 18명의 후보군을 대상으로

1,2차 평가절차를 거쳐 빈 씨를 최종 후보로 추전했습니다.



빈대인 후보자는 지난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한 이후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친 뒤 2017년부터 약 4년 동안 부산은행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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