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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K-9 자주포 공급계약, 경남 방산 기대

◀앵커▶
지난주 한국과 호주 정상회담에서 우리기술로
개발한 한화디펜스의 k9 자주포를 호주에
공급하는 계약이 체결됬습니다.

우리돈 1조원 규몬데 경남을 비롯한
국내 방위상업체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40km나 떨어진 목표물을 맞추고 탄 운반부터
장전까지 전 기능 자동화에,

60도 경사에서 시속 56km로 달리는
기동력까지 갖춘 K-9 자주포는
우리 기술로 독자 개발한 명품 무기입니다.

혹한과 사막 등지에서도 성능이 검증돼
K-9을 수입한 해외 6개국에선 이미
핵심 전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라스 러빅/ 노르웨이 육군 참모총장(국방TV)]
기동성과 방어력을 얻을 때 육군 포병 시스템의 생존성이 증가합니다. 장기적 관점에서는 육군과 국방력 지원을 위한 시스템이라는 의의가 있습니다.


이같은 뛰어난 성능에, 호주 정부가 한-호주
정상회담에서 한화디펜스의 k9자주포
30문과 탄약운반장갑차 15대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김대영/한화디펜스 해외영업 센터장]
한국과 호주 양국 정부가 지속적인 국방 안보 분야 협력을 이어온 결과라고 생각하고, 특히 우리 정부 기관의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

우리돈 약 1조원 규모인데 경남 350여 방산업체도
수주효과가 예상됩니다.

K-9 자주포에 부품을 공급하는 창원의 한 업체.


이 업체도 계약 체결 소식에 부품 공급
확대 등에 대비하며 분주합니다.

다만 이번 계약이 호주 현지 생산과
납품도 포함돼 있어 기대만큼 일감 증가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단 우려도 있습니다.

[오병후/ 창원방위산업 중소기업협의회장]
경남 전체 (방산)기업들도 혜택을 좀 볼 수 있도록 대기업에서 조금 배려를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한편 이번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공동성명에
방위산업 공급망 협력 등이 포함돼 호주의
차세대 장갑차 도입 사업 최종후보인
한화디펜스의 '레드백'도 내년 초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훈 입니다.

◀끝▶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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