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부산경찰청 간부 갑질 진정..감찰처분심의회 회부

부산경찰청의 한 간부가
지난 1년 동안 부하 직원을
업무 문제로 괴롭혔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찰처분심의회의 넘겨졌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최근 A계장에 대한
직장 갑질 진정이 제기돼
감찰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정 내용에 따르면 B주임은
A계장으로부터 업무 처리와 관련해
모욕적 언사를 자주 들었고
조울증 진단까지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A계장과 B주임을 불러 감찰한 부산경찰청은
오는 9일 감찰처분심의회를 열어
징계위 회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끝▶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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