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유령 직원′ 내세워 억대 인건비 빼돌려


유령 직원을 내세워 억대 인건비를 빼돌린
생활쓰레기 수거업체 대표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9)
연제구 생활 폐기물 수거 업체 대표인 60대 A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지인 3명을 쓰레기 수거 담당 직원인 것처럼
거짓 서류를 꾸며 연제구청으로부터 1억원 상당을
받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유나B

법원검찰 2진 / 해경 / 영도 / 중*동*서구

"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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