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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흐리고 빗방울... 내일부터 점차 기온↑


◀앵커▶



오늘 부산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날은 어제만큼 선선하겠고,

내일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주 후반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 정민경 기상캐스터입니다.



◀리포트▶



오늘도 어제만큼 날이 선선하겠습니다.



낮 더위도 주춤할텐데요.



부산은 한낮에도 기온이 22도에 머물며

평년 수준을 밑돌겠고요.



내일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전국이 대체로 흐립니다.



남부 지방은 출근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오후부터 부산은 점차

하늘이 개겠습니다.



다만 내륙 지역으로는 낮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기온 부산과 양산 15도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0도, 합천과 진주 23도로

어제보다 1~3도 가량 높겠습니다.


현재 동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까지 동쪽 해안가에

너울성 파도가 넘나들겠습니다.


당분간 크게 덥지 않겠지만,

내일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낮 기온 2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끝▶

정민경

기상캐스터

"부산MBC 기상캐스터 정민경입니다.
날이 좋을 때나, 궂을 때나 늘 함께 하겠습니다."

Tel. 051-760-1333 | E-mail. iammk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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