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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정치

부산 여야 2030 민심 잡기 사활

◀앵커▶


4.7 보궐선거와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통해 2030 젊은층의 표심 잡기가 정치권의 최대화두로 떠올랐죠,

부산에서도 여야 정당들이 청년 조직을 강화하며 청년층 민심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청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청년세대 문제의 대안을 마련해 내년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김기탁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청년위원장
"내년 지방선거 때 청년들이 각 지역마다 1명이 아닌 2명, 3명씩 더 출마를 해서 청년들이 기초의회부터 시작해서 시의회까지 많이 진출할 수 있게끔 역량강화프로그램도 계속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지난 보궐선거의 패배 원인으로 꼽힌 2030 세대의 이탈을 막고 지지세를 결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또한 이른바 '이준석 돌풍'으로 청년층 민심이 정치권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여야 모두 청년 조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도 대학생 위원회를 가동하고 청년모바일 정당을 출범하며 청년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박지원 / 국민의힘 부산시당 대학생위원장
"다양한 의제들에 관련해서 글을 작성하고 있고요, 정책연구는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정책들을 부산에 제안하는 차원에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에는 6월 들어 보름동안 617명이 온라인으로 입당신청을 해 지난달보다 8배 늘었습니다.

특히 그 중 절반 가량인 298명이 45세 이하 청년으로 파악돼 이미지 변모에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청년층의 정치참여 증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청년층의 공천 도전과 세대교체 바람을 통한 지역 정가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민성빈
정치 / 국회 / 부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