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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학발 연쇄 감염 '우려'

◀앵커▶

부산에서 첫 대학발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숙사와 동아리에서 어제(20)
학생 8명이 추가 확진됐는데요.

교내는 물론,
주점과 식당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져 ,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두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2명의 대학생 확진자가 나온
동아대 부민캠퍼스.

코로나19 검사 결과,
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들 중 2명은 동아대 첫 학생 확진자인
366번 환자와 같은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같은 방을 쓰는 룸메이트는 다행히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4명은 첫 확진자의 학과 동아리 친구들.

거기에 경남 창원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 확진자 2명이 더 나와
추가 확진자는 모두 8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식당과 주점도
다녀온 것을 확인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기숙사나 학교 외에 나머지 공간인 주점이나
식당에서의 접촉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접촉에서
감염이 주로 이뤄졌는지는 심층 역학 조사 후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접촉자 506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96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확진자가 더 나올지, 학교는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체 캠퍼스 3곳에 대한 건물에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 조치가 완료됐습니다. 10월 4일까지는 2주간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해서 수업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추가 확진된 2명 중 부산 371번은
서울 서초구 185번 환자의 가족이고,
부산 378번은 경북 포항 70번 확진자와
연제구 방문판매업체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이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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