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태원 보건관리대상 해제+시내버스 마스크 의무


부산시는 이태원 클럽과 연관 돼
진단 검사를 받은 부산 거주자 468명 가운데,
확진자 2명을 뺀 466명이 음성판정을 받아,
보건당국 관리에서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시 66번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 이태원 클럽을 이용한 28명은
자가격리 중이었고,
438명은 능동감시를 받아왔습니다.

부산시는 지금 추세라면
이태원 발 부산 감염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은 8일째 추가 확진자가 없어
누적 확진자는 141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오늘(21)부터
시내버스를 타는 승객은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의무화 했습니다.

오는 26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27일부터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은
승차가 거부되고 버스 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END▶

조수완

E-mail. soowan@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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