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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코로나19(Covid-19)교육

2학기 전면등교 가능하나?.. 접종 지침 '혼란'

◀앵커▶

이런 가운데 교육현장은 좀 혼란스러운 모양입니다.
부산에서도 초등생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데,2학기 전면 등교가 가능하냐는
겁니다. 백신접종과 관련해 상위기관인 교육부가 일선 현장에
일부 혼선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두원 기잡니다.

◀리포트▶


부산 초등학교에서 환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CG1)
부산의 학교 확진 환자 수는 지난 4월
크게 늘었다가 지난달 58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번달은 11일까지 이미 30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CG1)

부산교육청은 2학기 전면등교를 목표로,
백신접종을 진행 중입니다.

(CG2)올해 수능을 치게 되는 고3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은 오는 19일부터 화이자를
접종하고,

초중등학교 교직원은,
오는 28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CG2)


임정순 / 부산교육청 학교보건팀장
"30세 미만 보건,특수,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선생님과 돌봄 선생님 중
일부 분들은 6월에 화이자로 1차 접종을
완료하셨고, 나머지 분들은 7월17일까지
1차 접종할 계획입니다."

백신접종 우선순위와 관련해
교육부는 일부 혼선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연기했던
교직원의 경우,
전면등교를 위한 백신접종에서 제외했다가,

'방역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부랴부랴 다시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S/U]"현재 각 지역 교육청과 일선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이번 백신접종에서 제외돼 있다는
점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교육청과 지원청의 장학관과 장학사,
행정직원들도 일선 학교와
밀접한 업무교류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선 고교 교사(음성변조)
"교감선생님이나 교장선생님들 같은 경우에는
지역별로 장학사님들과 회의하고 하는게
있거든요. 수능 전에는 좀 접촉이 많죠."

전국의 시도 교육청은, 교육청 직원
백신접종을 건의하고 있지만 정해진건
없습니다.

게다가 교육부는 지난 9일, 전면등교 방침이
유동적일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환자가 나온 일부 초등학교가 조기방학을
검토하는 등,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있어
교육부의 보다 명확한 지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이두원
교육 / 문화 / 기획보도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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