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속보]′막말′ 동의대 교수 사표 제출

강의 중 여성 비하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된
동의대학교 A교수가 결국 사표를 냈습니다.

동의대는 A교수가 어제(19) 오후 6시
열릴 예정이었던 진상조사위원회에
참석하지 않고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곧 사표를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교수는 최근까지 수업을 진행하며
"전쟁이 나면 여학생들은 위안부가 된다"는 등
막말과 반인륜적 발언을 일삼아
학생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END▶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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