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부산 해상도시 건립′ 유엔 프로젝트 참여 타진


기후 위기 속 해안가 주민의 대안적인 피난처인
유엔의 해상도시 프로젝트가 부산에서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전세계 도시 정책을 관장하는
최고 기구인 유엔 해비타트와 화상 면담을 통해
해상도시 연구와 건설에 참여할 뜻을 밝혔습니다.

유엔 해비타트는 해상도시 시험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그 후보지로
미국 뉴욕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등이
부산과 함께 거론되고 있습니다.

부산이 파트너 도시로 결정되면 유엔 해비타트는 해상도시를 건설하고 시는 약 6천평의 해양 공간과
내륙 임시 건설 현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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