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장마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23) 오전 시청에서 열린 회의에서 부산시는
매뉴얼에 따른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경찰과 소방 등 기관 간 협업과 침수와 산사태 등
재해우려지역 385곳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 쉼터와 그늘막 등
시설 운영을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부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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