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딸 보여줘" 전처 감금하고 흉기 찌른 50대 징역 5년
부산지법 형사6부는
사실상 이혼한 상태로 지내온 아내가
딸을 보여주지 않는다며 아내를 감금하고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5년과 40시간 약물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마약 관련 혐의로 징역을 살고
지난해 1월 출소한 지난해 4월,
15년간 남처럼 지낸 아내 B씨에게
딸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B씨를 차에 태워 수차례 폭행하고
딸과 통화가 안 된다며 흉기로 10차례 찌른 혐의입니다.
재판부는 "A씨가 사건 범행의 책임을
마약 투약이나 피해자에게 미루는 점으로 볼 때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습니다.
사실상 이혼한 상태로 지내온 아내가
딸을 보여주지 않는다며 아내를 감금하고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5년과 40시간 약물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마약 관련 혐의로 징역을 살고
지난해 1월 출소한 지난해 4월,
15년간 남처럼 지낸 아내 B씨에게
딸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B씨를 차에 태워 수차례 폭행하고
딸과 통화가 안 된다며 흉기로 10차례 찌른 혐의입니다.
재판부는 "A씨가 사건 범행의 책임을
마약 투약이나 피해자에게 미루는 점으로 볼 때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습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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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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