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신문읽기


◀ANC▶

오늘 아침 신문 보시겠습니다.

◀VCR▶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부산형 커뮤니티 케어 첫발\′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1면 머릿기사로 살렸습니다.

부산시가, 지역사회통합 돌봄 서비스인
커뮤니티 케어의 시범 사범 공모를 위한
협의를 시작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부산형 커뮤니티 케어는
문재인 정부의 복지 분야 핵심 공약 중 하나로,
부산에서는 부산진구와 북구가
선도 지자체로 선정했는데요.

지역 공동체 복원을 위해
읍면동 주민센터나 공적 시설을
커뮤니티 케어 거점으로 활용해
돌봄서비스가 스스로 작동하는 생태계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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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면 기사 하나 더 보시겠습니다.

벡스코 멀티비전이 노후화돼
국제행사 준비에 망신을 빚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벡스코의 전광판 멀티비전이 낡아
당장 개막을 앞둔 \′아트부산 2019\′가
해외 작가의 작품 상영 계획 일부를
수정하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멀티비전은 10년 이상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지난해에는 프로그램이 전송되지 않는
문제도 있었다고 전하고 있는데요.

대형 국제행사를 유치해 도시의 위상을
높이려는 부산시가 관련 시설을 소홀히
한다는 지적도 함께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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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입니다.

1면에, "부울경 주민 80%,
관문공항이 필요하다"는 제목 실었습니다.

부산일보가 동남권 관문공항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인데요.

동남권 관문공항 필요에 대한 문항에
42.2%가 매우 필요하다,
37.4%가 다소 필요하다고 답해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이
79.6%라고 전했습니다.

정부의 김해공항 확장 결정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0.9%가
\′이미 결정된 사안이라도 오류가 있으면
바로 잡는게 맞다\′고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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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에는 지자체 종량제 봉투 가격 인하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부산진구와 연제구, 북구, 남구 4곳이
오는 7월 1일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하에 들어간다는 소식입니다.

부산진구는 10리터 봉투만 130원 인하하고,
연제구와 북구 남구는 모든 봉투를 인하하는 등
방식과 폭은 제각각 다른데요.

하지만 가격이 싼 지역에서 봉투를
사재기하는 등 문제도 예상돼
혼선만 주게 될 거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읽기였습니다.

◀END▶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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