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신발 제조공장 화재

어제(10) 저녁 6시 반 쯤,
부산진구 가야동의 한 신발 제조공장
2층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공장직원 59살 A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신발 완제품과 건물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작업장
신발 제조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20분 쯤엔
동래구 안락동의 한 아파트 상가 2층
세탁소 건조기가 과열되면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ND▶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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