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본격 검사..추가 확진 여부 ′긴장′
◀ANC▶
오늘(24)부터 러시아 선박 선원들과
밀접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본격적인 검사가 이뤄집니다.
감염확산 우려에
지역사회는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두원 기잡니다.
◀VCR▶
러시아 선원 17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추가 확진자가 나올지,
보건과 항만 당국은 초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접촉자 155명에는 항운노조원 124명과
도선사, 하역업체 관계자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부산항운노조측은 노조원 124명 가운데,
27명이 검사를 받아, 12명이 음성이라는
통보를 받았으며,
현재까지는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은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SYN▶
"한명이라도 나오면 부두 폐쇄 공포"
당초,
러시아선원 16명이 무더기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A호에 승선한 항운노조원 55명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됐었습니다.
그런데 이 수는 몇시간 만에 늘었습니다.
◀SYN▶
"배의 환경자체가 오염됐을 것으로..승선자 모두 접촉자 분류"
문제는, 이 한 척에 그치지 않았다는 겁니다.
하선하지 않겠다는 입항조건이
지켜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큰 대목입니다.
◀SYN▶
"CIQ에서 완벽보안 안되고, 왕래했을 가능성"
러시아 선원과 접촉했던 작업자 전원이
격리되면서, 부두 밖 지역감염으로의
확산우려는 낮아졌지만,
오늘부터 본격적인
검사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항운노조원들의 추가 확진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ND▶
오늘(24)부터 러시아 선박 선원들과
밀접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본격적인 검사가 이뤄집니다.
감염확산 우려에
지역사회는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두원 기잡니다.
◀VCR▶
러시아 선원 17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추가 확진자가 나올지,
보건과 항만 당국은 초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접촉자 155명에는 항운노조원 124명과
도선사, 하역업체 관계자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부산항운노조측은 노조원 124명 가운데,
27명이 검사를 받아, 12명이 음성이라는
통보를 받았으며,
현재까지는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은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SYN▶
"한명이라도 나오면 부두 폐쇄 공포"
당초,
러시아선원 16명이 무더기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A호에 승선한 항운노조원 55명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됐었습니다.
그런데 이 수는 몇시간 만에 늘었습니다.
◀SYN▶
"배의 환경자체가 오염됐을 것으로..승선자 모두 접촉자 분류"
문제는, 이 한 척에 그치지 않았다는 겁니다.
하선하지 않겠다는 입항조건이
지켜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큰 대목입니다.
◀SYN▶
"CIQ에서 완벽보안 안되고, 왕래했을 가능성"
러시아 선원과 접촉했던 작업자 전원이
격리되면서, 부두 밖 지역감염으로의
확산우려는 낮아졌지만,
오늘부터 본격적인
검사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항운노조원들의 추가 확진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ND▶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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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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