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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오늘(20일) 기자회견을 갖고 1호 공약으로 "가덕신공항의 첫 삽을 뜨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춘 예비후보는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킨 뒤 2030 엑스포 유치도 성사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가덕신공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 인프라 구축 계획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박인영 예비후보는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고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26일 대행직 사퇴와 민주당 경선 참여를 공식화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정치
김영춘 기자회견+박인영·변성완 행보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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