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공공기관*위탁사업 축소 통합 추진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이 꾸준히 늘어나
관련 예산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공사와 공단은 물론
출자*출연기관 등 25개 산하 기관에 근무하는 직원 수만 6천여 명에 이르고,
공공 위탁 사업 규모도
시 전체 예산의 10%를 넘는
1조 5천억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산하기관 위탁사업 운영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한 용역을 마무리하고,
이를 토대로 위탁사업 축소와
중복*유사 사업에 대한 통폐합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보조금 사업에 대해서도
부정 수급 유형에 따라 삼진아웃제를 도입하고 성과평가를 의무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ND▶

조수완

E-mail. soowan@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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