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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코로나19(Covid-19)사회

부산 입국자 4명 '오미크론' 검사 중... '방역 비상'

◀ 앵 커 ▶

오미크론의 N차 감염이 시작됐습니다. 증상은 약한것으로 전해지지만

방심할 순 없습니다. 부산에서는 해외입국자 4명이 오미크론 변이 관련 검사를 받고있습니다.

국내 첫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탄 접촉자도 포함돼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잠시 멈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류제민 기잡니다.

◀ 리포트 ▶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예상되는 건 최소 67명입니다.

여기엔 부산으로 온 해외입국자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24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해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된 40대 부부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 3명과,

다른 비행기를 타고 아프리카 국가에서 입국한 1명 등
모두 4명입니다.

[이소라 /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1일 차 검사에서는 모두 (오미크론 변이가) 음성으로 판명이 되었습니다만 향후 검사를 계속하며 확진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현재 김해공항에선 칭다오와 괌, 사이판 노선,
주 1회 운항되고 있는데,

방역 당국은 2주간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뒤
열흘 간 격리하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잠시 멈추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확산세가 나날이 거세지고 있는 수도권의 경우
사적 모임 인원을 축소하고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등,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방역 수칙 강화가
기정사실화됐기 때문입니다.

[정동식 / 동아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수도권에 비해서 한 주나 두 주 조금 더 보고 (방역 수칙 강화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데, 향후 부산 확진자나 위중증의 증가가 계속 안 꺾이면 식당·카페까지도 방역 패스를 확인하고 해야 합니다."

부산에선 오늘(2) 0시 기준 158명이 신규 확진돼,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4번째로 많은
하루 확진 환자 수를 기록했고,

오후에만 1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MBC 뉴스 류제민입니다.

◀ 끝 ▶

류제민
부산시청 2진 / 부산진 / 스포츠 / 노동*인권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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