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주택서 백골 시신.. 친척 신고로 발견

어제(25) 오전 9시 40분쯤
부산진구의 양정동의 한 주택에서
56살 A씨가 집 안에 숨져 있던 것을
친척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당시 A씨의 시신은 부패가 심해
백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모친, 언니가 있었지만
모두 지적장애가 있어 A씨의 사망을
알지 못한 채 생활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ND▶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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