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롯데, FA 손아섭 보상 선수로 NC 투수 문경찬 지명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자유계약으로 떠난 손아섭의 보상 선수로
국가대표 출신 투수 NC 문경찬을 지명했습니다.

문경찬은 기아 타이거즈 소속이던 2019 시즌,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24세이브를 기록해
리그 5위에 올랐고,
2019년 프리미어12 국가대표도 경험했습니다.

자이언츠는 사직구장 외야가 넒어지는 만큼,
뜬공 유도에 능한 문경찬이 다음 시즌
중간 계투 역할을 잘 소화해 줄 것으로 판단했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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