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한밤중 아파트서 불... 8명 연기흡입·30명 긴급대피


어젯밤(13) 11시 반 쯤

해운대구 반여동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과 이웃주민 등 8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놀란 주민 30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집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곰국을 끓이다 잠을 잤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가스렌지 위에 올려둔 냄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오늘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가릴 예정입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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