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수륙양용버스 사업체 출자비율 조작 확인... 검찰 송치
해경이,
부산시 수륙양용버스의
우선협상대상 업체가 출자비율을 조작했다며,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남해해경청은,
해당 업체가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뒤 출자 비율을 속이는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을 부산시에 제출했다며
업체 관계자 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경은,
실제 출자비율에 따라 평가가 이뤄졌다면
우선협상대상자가 바뀔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검찰의 기소 여부 등에 따라
추후 조치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수륙양용버스의
우선협상대상 업체가 출자비율을 조작했다며,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남해해경청은,
해당 업체가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뒤 출자 비율을 속이는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을 부산시에 제출했다며
업체 관계자 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경은,
실제 출자비율에 따라 평가가 이뤄졌다면
우선협상대상자가 바뀔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검찰의 기소 여부 등에 따라
추후 조치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민희
교육 2진 / 김해공항 / 사상*사하*북*강서구
"신뢰와 예의를 지키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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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4 | E-mail. lilac@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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