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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는
술에 취한 사람에게 접근해 귀금속을 훔친
45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6일 새벽 3시 20분쯤,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주점 앞에서
만취 상태로 길을 걷던 48살 심모씨를
부축해줄 것처럼 다가가,
팔에 차고 있던 23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가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ＥＮＤ▶
뉴스투데이
만취 행인 돕는 척하며 귀금속 훔친 40대 구속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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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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