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시민단체 아시아드CC 전 대표 ′권언유착′ 수사 촉구

시민단체들이 업무상 배임, 횡령 혐의 등으로
고발된 아시아드CC 전 대표 A씨의
\′권-언 유착\′ 의혹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과 부산참여연대는
오늘(21) 부산지검 동부지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A씨의 업무상 횡령 배임 혐의와
함께 언론계 일부 인사들과의 유착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A씨는 아시아드 CC 대표로 재임할 당시
법인카드 사용명세를 허위 기재하는 수법으로
2천 700만원을 유용하고,

본인과 언론인이 포함된 지인들이
요금을 내지 않고 골프를 쳐,아시아드 CC에
3천 900만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ND▶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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