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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이
607 영진호 선장인 부산 170번 확진환자를
역학조사한 결과,
접촉자가 99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63명은 자가격리했고,
36명은 능동감시 대상으로 분류했습니다.
부산 170번 환자는
부산 169번를 감염시킨 것으로 추정되는데다,
607 영진호의 관계자 3명과 경남 164번 환자의
감염에까지 관련됐을 것으로 추정돼,
수퍼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편 부산은 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가 없어 누적 환자 173명을 유지했습니다.
◀ＥＮＤ▶
뉴스데스크
170번 환자 접촉자만 99명..수퍼감염우려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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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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