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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흐리고 선선...내일 새벽부터 비


◀앵커▶



오늘 부산은 대체로 흐리고

낮 최고기온 23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이번 주 초반에는 하늘이 흐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는데요.



내일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 정민경 기상캐스터입니다.



◀리포트▶



이번 주 초반은 흐리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쪽 지역은 낮에 덥겠지만

동풍이 부는 동쪽은 선선하겠습니다.



부산은 한낮 기온 23도에 머물겠고요.

내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 주의 시작인 오늘

아침부터 하늘이 흐립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일부 지역에

요란한 비도 내리고 있는데요.



부산은 오늘 내내 하늘이 흐리겠고

일부 중부 지방은 낮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부산 17도,

양산 18도로 시작하고 있고요.



낮 기온은 부산 23도, 창원과 진주 24도로

어제보다 1~5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고요.



남해안은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남해동부먼바다를 시작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 장마전선은

일본 남쪽 먼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모레 오전까지

비가 내리며 선선하겠고요.



목요일이나 되서야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끝▶

정민경

기상캐스터

"부산MBC 기상캐스터 정민경입니다.
날이 좋을 때나, 궂을 때나 늘 함께 하겠습니다."

Tel. 051-760-1333 | E-mail. iammk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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