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신문 읽기

◀ANC▶

오늘(20)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정부가 친환경 선박 비율을 높이기로 한
소식이 1면에 실렸습니다.

정부는 어제(19)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한
회의에서 \′제조업 르네상스\′비전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1%에 불과한 친환경 선박 비중을,
2030년 90%대로 끌어올리겠다는 건데,
장기 침체를 겪는 조선업계의 재도약이
기대되는데요.

이를 위해 정부는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액화천역가스, 수소 추진선 R&D 사업에
6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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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면 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외래종과 병충해에 시름을 앓던 동백공원을
\′동백상징숲\′으로 가꾼다고 합니다.

부산시와 해운대구, 부산은행이 공동으로
동백공원 식수환경을 바꾸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세우기로 했는데요.

세 기관은 앞으로 수종과 식재 위치 등을
검토하고 다음달 초까지 적절한 식재 위해
기본설계용역을 진행합니다.

이를 토대로 시민과 관광객이
동백공원 초입부터 동백나무가 상징수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식수 환경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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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산일보입니다.

부산에서 세계 e스포츠 정상회의가
열리게 된다는 소식이 1면에 실렸습니다.

부산시는 오는 8월말로 예정된
세계e스포츠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되면서
\′게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인데요.

이와 함께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e스포츠 연구개발을 위한 세계 최초의
국제e스포츠 R&D센터 설립을 추진 중인데,

신문은 최근 세계보건기구의
게임중독 질병코드 도입으로
위축된 게임업계에 반환점을 맞을 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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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터디 카페\′가
\′안전\′에는 취약하다는 기사가
사회면에 실렸습니다.

무인 운영이 가능해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면서 전국적으로 스터디 카페가
늘고 있는데,

문제는 학원법을 적용받지 않고,
단순 공간입대업으로 등록만하면 되기 때문에
소방시설 구비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하는데요.

자체적으로 소방 시설을 갖춘 카페도 있지만,
일부 업소는 그렇지 않아 보완이 필요하다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END▶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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