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부산 교원 명퇴자 734명, 4년만에 최고
올해 부산지역 교원 명예퇴직자가
734명으로 지난 2015년 이후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8월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이 182명으로, 지난 2월의 신청자 552명을 합하면
올해 734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568명보다
166명 , 29%가 늘어난 것으로
지난 2016년 398명,
2017년 392명보다도 훨씬 많은 수치입니다.
부산교육청은
이처럼 명예퇴직 신청 교원이 급증한 이유로
학생 생활지도의 어려움이나
교권 추락, 달라진 교육환경에 부적응 등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ND▶
734명으로 지난 2015년 이후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8월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이 182명으로, 지난 2월의 신청자 552명을 합하면
올해 734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568명보다
166명 , 29%가 늘어난 것으로
지난 2016년 398명,
2017년 392명보다도 훨씬 많은 수치입니다.
부산교육청은
이처럼 명예퇴직 신청 교원이 급증한 이유로
학생 생활지도의 어려움이나
교권 추락, 달라진 교육환경에 부적응 등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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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MBC 정세민 기자입니다. 제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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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54 | E-mail. smjeong@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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