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수능은 끝났다..이제는 ′전략′ 싸움


◀ANC▶
수능시험이 끝나면서
고3 교실은
본격적인 대입 지원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앞으로 남은 지원과정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알아봅니다.

보도에 정세민기자입니다.


◀VCR▶

수능이 끝난 고 3교실은
벌써부터 대학입학 전략싸움이 한창입니다.

삼삼오오 모여 앉아
자신의 가채점 점수표를 보면서
친구들과 지원대학 찾기에 한창입니다.

배치표도 꺼내놓고 내 점수로
지원할 대학과 학과 찾기에 몰두합니다.

◀INT▶
이정민 학생
예문여고
" 평소와 점수는 비슷 수시 최저 확인하고


--------------------------------------------

◀INT▶
김기언 학생
예문여고
" 정시는 논술쳐보고 마지막에 마지노 선으로 "


진학지도 전문가들은
정확한 가채점 점수를 바탕으로
이제는 수시냐 정시냐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오세명 평가이사
부일에듀






정시를 지원할 경우
자신이 지원할 대학의 정보를
꼼꼼이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INT▶
김형길 교사
예문여고
" 단순히 원점수만 갖고
원점수 백분위 차이를 잘 알아서 "




--------------------------------------------

지원전략을 세울 때는
대학을 우선할 것인지
학과를 우선할 것인지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대학을 결정할 때는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과 가산점,
영어점수 반영 방법.
3년간 정시 합격율과 추가합격 정도 등을
비교 분석해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아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전문가들은
수능성적의 높낮이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현재의 성적을 바탕으로
남은 입시일정에 따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충고합니다.

MBC뉴스 정세민입니다.
◀END▶

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MBC 정세민 기자입니다. 제보 기다립니다."

Tel. 051-760-1354 | E-mail. smjeong@busanmbc.co.kr

Tel. 051-760-1354
E-mail. smjeong@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