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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카페와 식당 등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이
오늘(1)부터 다시 제한됩니다.
규제 품목은 일회용 컵과 접시,
포크와 수저 등 일회용 식기,
나무젓가락 등 18가지로,
매장 내에서 음료를 마시려면
머그잔에 받아야 합니다.
다만, 환경부는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과태료 부과와 같은 단속 대신
안내 중심의 계도를 할 계획입니다.
뉴스데스크 사회
오늘부터 플라스틱 컵 등 일회용품 사용 제한
황재실
뉴스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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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9 | E-mail. bell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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