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재력가 행세 7억원 가로챈 60대 중형 선고
부산지법 형사6단독 재판부는
재력가 행세를 하며 지인들로부터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60대 여성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판결문에 따르면 63살 A씨는
지난 2010년 목욕관리사 B씨에게
돈을 빌려주면 3천억원대 상속 재산으로
후하게 갚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챙기는 등
피해자 4명에게서 7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도주했고, 동종 범죄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전력 등을 고려했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END▶
재력가 행세를 하며 지인들로부터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60대 여성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판결문에 따르면 63살 A씨는
지난 2010년 목욕관리사 B씨에게
돈을 빌려주면 3천억원대 상속 재산으로
후하게 갚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챙기는 등
피해자 4명에게서 7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도주했고, 동종 범죄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전력 등을 고려했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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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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