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르노삼성 협력업체 피해 대책 추진

르노삼성 자동차 노사의 대립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오거돈 부산시장이 르노삼성 협력업체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오거돈 시장은 지사과학산업단지를 찾아 르노삼성 협력업체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지원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오 시장은 국내 자동차 산업이 부진을 겪는 가운데 르노삼성차 노사문제까지 겹쳐 지역경제에 먹구름이 우려된다며 지역 협력업체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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