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부산은 오늘 흐리고
오후까지 5~20mm의 비가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장맛비는 목요일까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금요일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날씨, 정민경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ＶＣＲ▶

오늘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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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도는
지금 비가 강하게 쏟아지고 있는데요.

비의 강도는 상대적으로 약하겠지만,
경남 남해안도 아침부터 비가 시작되겠고요.

오전 중에는 부산과 일부 경남 내륙에서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부산과 경남 지역의 비의 양은
5~20mm 정도가 되겠고요.

퇴근길 무렵까지 오다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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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어있고요.

전국에 구름이 많습니다.

오늘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고요.

내륙 곳곳으로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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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부산 21도,
남해와 울산 19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흐리고 비가 내려서
낮에도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한낮에 부산과 창원 25도, 양산 28도,
울산과 합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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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요.

모레까지 남해안은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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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과 모레는 낮 기온 28도까지 올라
날이 더워지겠고요.

금요일부터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권 안에 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