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설노조 "고층 콘크리트 타설시 CPB 설치 의무화해야"

콘크리트 타설 노동자들이
보다 강화된 안전 조치 의무화를 촉구하며
하루 동안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부산울산경남본부는
오늘(12)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콘크리트 타설용 크레인에 깔리거나
끼이는 사고를 당하는 노동자들이 많다"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25층 이상 고층 건물 작업 때
크레인이 아닌 콘크리트 타설기인 이른바
CPB 설치를 의무화해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유나B

법원검찰 2진 / 해경 / 영도 / 중*동*서구

"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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