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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일본 정부가 방사능 위험이 있는
막대한 오염수 방류를 일방적으로 결정했다"며
규탄했습니다.
또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일본에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투데이 정치
부산시의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결의문 채택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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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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