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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일본 나가사키현과
우호를 다지기 위한 협의서 갱신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비대면 교류를 통한 우호관계 강화에 대한 내용을
협약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와 나가사키현은
지난 2014년 우호협력도시 합의를 체결한 이후
매년 갱신 협약을 체결했고, 지금까지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지원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사회
부산시-日나가사키현 우호교류 협의서 갱신 협약 체결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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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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