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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코로나19 환자가 2명 늘어
모두 96명이 됐습니다.
95번째 확진자는
경북 청도에 주소를 둔 89세의 여성이며,
96번째 확진자는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50세의 여성입니다.
96번째 환자는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남편이 확진자로
판명돼 지난 12일부터 자가격리중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는
만3천531명이 코로나19 확진검사를 받았고,
38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습니다.
◀ＥＮＤ▶
뉴스데스크
부산 코로나19 2명 추가..96명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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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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