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ANC▶

다음은 오늘 아침 신문 읽기입니다.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VCR▶

2030월드엑스포 부지가 비좁아
부지 규모면에서 경쟁 도시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단 내용을
1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해선
4천만명 이상의 관람객 수용을 위해
유효 면적이 200만제곱미터는 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국방부와 해수부의 떠넘기기로
미군 5보급창과 8부두 이전이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정부 부처 협조 없인
대체부지 마련도 쉽지 않고
1조원에 달하는 이전 비용 확보도 힘들어
엑스포 유치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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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면 기삽니다.

관중입장이 첫 허용된 지난 28일 사직구장에서
거리두기가 제대로 안지켜졌단 내용인데요.

롯데측이 외야석을 닫아놓은 가운데
3루쪽도 일부 구간만 예매를 허용해
관중들이 1루 내야석에 몰려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비판과 우려에 직면한 롯데가
결국 어제 경기부터
외야석을 제외한 전 구역에 대해
예매를 다시 받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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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국제신문입니다.

여권이 행정수도 이전 논의를
수도권 일극체제에서 지역다극체제로 확대하는
국가 패러다임 대변화 방안을
구상중이란 내용을 1면에 실었습니다.

여권내에서
세종을 \′행정수도\′로 서울을 \′경제수도\′로
육성하는 방안이 나오면서
부울경 \′해양수도\′가 지역 다극체제의
선봉 역할을 할 거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단
설명인데요.

이에 따라 부울경 해양수도 논의가
탄력받을 경우를 대비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유치,
가덕도 관문공항 건립 등
해양수도의 외형과 내실을 함께 준비해야한단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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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5면 기사 보겠습니다.

코로나19여파로
부산에서 플라스틱컵 사용량이 급증했단
소식인데요.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석달간
일회용컵 등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량이
435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가량
많았다고 합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회용품 사용이
한시적으로 허용됐기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시는 씻은 플라스틱컵을 가져오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주는 사업을
이르면 다음달부터 시내 전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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