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일출 명소 폐쇄속에 차분한 해맞이

새해 첫날
부산의 주요 해맞이 명소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시민들은 집에서 가까운 해안가 등지에서
삼삼오오 모여 차분히 해돋이를 지켜봤습니다.

70년만에 처음 개방된
해운대 장산 정상에서도
소규모로 개방 기념행사가 진행됐고,

SNS를 통해 생중계되는 첫 일출을 지켜보며
새해 시작을 시작한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한편, 매년 12월 31일 자정에 열렸던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도 어젯밤 용두산공원에서
무관중,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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