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원룸 화재로 200만 원 재산피해..주민 긴급 대피


어제(13) 오후 2시 50분 쯤, 해운대구 반송동의 한 5층짜리 원룸 3층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고 연기가 건물에 퍼지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전자레인지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집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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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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